익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임탁균)와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은 지난 3월 17일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임산부에게 꾸러미를 제공하고, 돌봄교실 어린이들에게

컵과일을 공급하는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익산원예농협은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담당하고, 익산지역자활센터는 배송을 맡아 자활 참여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익산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다온팜스 사업단에서 전담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익산원예농협과 익산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며, 

나아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니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