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월 21일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청년식품창업센터 내에 카페보네의 2호점인 “청년카페”를 오픈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이명남 한국국가식품클러스터진흥원 본부장, 청년카페를 오픈하는데 도움을 준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청년들의 자립과 창업을 지원하는 중요한 공간으로서 “청년카페”의 오픈을 환영했습니다.

청년식품창업센터는 식품관련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시제품 개발, 가공 및 판매 등 전문교육부터 사업화 공간과 시제품 제작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맞춤형 공간으로 이에 발 맞추어 “청년카페”는 청년식품창업센터에서 개발하는 시제품을 판매하고 모니터링하며

홍보하는 기능과 역할뿐만아니라 청년카페를 통한 창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청년카페는 익산지역자활센터 카페보네의 2호점으로 국가식품 클러스터 내에 자리 잡아 지역주민과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네트워크 공간으로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입니다.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