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4}{file:3}{file:2}{file:1}{file:0}2015년 10월 28일 전북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전북 모든 지역의 자활센터 실무자와 참여자가 함께하는 "전북 자활어울한마당"이
열렸습니다.

모든 사업단의 선생님들이 차를 나눠타고 이동하시면서 즐거운 대화도 나누시고
현장에서는 권역별로 함께 팀을 꾸려서 열심히 경기에 임했습니다.

가슴속까지 후련해지는 난타공연과 보고 있기만 해도 흥이 나는 전주대학교 학생들의 응원단공연에 파랑새 예술단의 멋진 노래와 공연까지...다채로운 식전행사와 더불어 그동안 자활에서 열심히 활동하시고 노력하신 여러분들에 대한 치상이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 센터의 주거환경서비스사업단의 임지영팀장이 '자활협회장상'을 수상하셨습니다.
늘 주거환경서비스사업단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시는 임지영팀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이번 장기자랑 시간에 흙삶유기농사업단의 7명의 선생님들이 "각설이방구타령"을 준비하셔서 멋진 공연을 선보여 주셨습니다.

긴 시간동안 분장을 하고 우스꽝스럽지만 너무나 멋스런 차림으로 최고의 공연을
전북자활인에게 선물해주신 흙삶유기농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든 참여자 선생님들께 기회가 돌아가진 않아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많은 행운권 추첨되신 선생님들께도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는 더욱 멋지고 알찬 자활인들의 어울한마당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